저는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로 학교를 자퇴할려합니다..
자퇴하면 당연히 주변시선이나 사회에서 좀 그런시선으로 볼껄 알지만 ..너무 힘들어서 병원도 다니면서 자퇴를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맨날 저에게 고등학교는 꼭 졸업해야한다고 얘기하시기때문에 .. 말씀을 드리기 너무힘들어요.. 솔찍히 제 생각이 잘못되서 후회할수있다고 주변모두가 그러는데.. 저는 자퇴해서 계획도 있고. 공부해서 검정고시합격도 할꺼고.. 좀더크게 꿈을잡아 대학교도 갈려합니다.. 하지만 그냥 잠깐으로본 제 모습으로 모두가 판단하며 모두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더 아버지가 성격도 욱하시고 해서 말하기 좀 그렇습니다.. 중학교때 저때문에 .. 중학교 학교폭력 피해자로 아빠를 힘들고 속상하게 했지만.. 이번에또 아빠 가슴에 못을또 박을까 걱정입니다.. 주변에선 크게말리진않지만.. 절 한번 맏어보신다는 하는데 .. 아빠께선 어떡해 말씀해주실지 걱정이고 말씀도 못드리겠습니다.. (대인기피증이나 각종 병은. 학원과 병원을 다니며 천천히 곤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