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당신과 함께, 적당히 넓은 방안에서 나무로 된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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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당신과 함께, 적당히 넓은 방안에서 나무로 된 테이블에 마카롱과 적당한 다과를 올려두고 바깥에선 어두컴컴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그런 곳에서, 우리가 서로 말못한 것들을 털어 놓는다면. 말하고 싶어 속으론 수십 수백번을 외쳤을 것들을 하나하나, 조곤히 털어놓았다면 참 좋은 사랑이 되었을텐데. 이젠 모든 게 무의미해. 내 속은 나날히 곪아가고있어. 아아,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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