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서 튕긴후 주말 시작인데 벌써부터 주말이 끝나가는게 너무 슬퍼 학교를 가야되는게 너무 힘들어 반에서 왕따 당하고 잇는거같아 무리에서 튕겨서 다릉애들한테 다가갓는데 그애들도 내가 별로 인가봐 나 때문에 개들이랑 애기하고 나랑 못다니겟데 나 너무 힘들어 나 내 애기하는거 아는데 모르는척하는것도 이제 너무 힘들어 페북에 걔네가 너도 나 싫지? 나도 너 *** 싫어 올렷더라 지가 날 싫어할 자격이 잇긴한걸까 내가 잘못한게 뭔데 말을 잘못전달해서 정확한게 아니니까 애기하지 말라고 한건데 그걸 뒷담으로 생각한거랑 단펨에서 내 상황도 들어달라고 부탁부탁해서 애기하는데 계속 비꼬는게 너무 힘들어서. 괜찮은척하는것도 힘들어서. 엄마 아빠한테 우는게 보이기 싫어서 참다가 결국엔 엄마 에게 말할때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서. 날 그나마 도와주는 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주말인데도 벌써 월요일에 학교에서 당할일을 생각하면 눈물 날것같아 가족한테는 잘 지내는것 처럼 보이고 싶은데 항상 엄마한테 말하다가 마지막에는 강한척 막 후회할꺼야! 라고 말하고 또 다른친구한테 다가가보겟다고. 말하는데 나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너무 힘든하루를 보냇어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일을 당햇어 이게 학교폭력인가 라고 생각될때도 내가 너무 심하게 생각하는건가 이런생각도 들어 난 항상 애들한테 긍정적으로 말해줫는데 그들은 하루아침에 그렇게 변햇을때 내가 너무 힘들고 너무너무 괴로워서 페이스북도 지웟어 그들이 내가 화장실에서 애기햇엇다고 일진이냐고 뭐라할때 정말 나 그런뜻아닌데 그렇게 내 없는곳에서 애기해서 그렇게 단정지어서 나한테 그렇게 햇어 나 나 진짜이거 학교폭력 신고해도되는일이야? 너무 과장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전학가고 싶다고 애기하려고 오늘 내 애기 되게 긴데 이것도 그나마 줄인거다? 긴 내용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