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는 이제 중학생이 된 학생이에요 제가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긴 했는데 친해졌다고해서 말을 편하게하는건 아니라...살짝 어색하고 섞여있거든요 근데 저의 기존 친구와 새로사귄친구 둘이있으면 계속 웃음이 터지는데 저와있으면 새로사귄친구도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하는것 같고 저도 모르겠고..애들은 저보다 다른애들을 많이찾아요 어색한 상황속에서 말을해야하는데 무슨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애들은 다 페이스북을하는데 저만안하고 애들은 내가모르는 많은 다른사람들과 소통하고 1대1 대화도하고 서로만나자고 하고그러는데 전 항상 이생각이 먼저나요'어색하지않을까' '둘이만나면 무슨얘기를하지?' '할 얘기도 없을텐데' 이런저런 생각들을요 가끔 부럽기도하고 질투가나기도하죠 전 질투도믾아요 남이 페북에 게시물을 올렷을때 내가모르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준걸 보면 또 질투심이 나고 별거아닌거에 질투심이나요..그리고 어색함속에서 대화를 어뜨케하는지 물어보긴 했는데 그냥 얘기를하래요 애들한테 은근슬쩍 물어봤더니 아무말대잔치를한다고그러고근데 저는 '아무말대잔치도 말을할게있어야 대잔치를하지'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다들 말을해 아무말이나해 생각나는 말을해 라고 하는데 샹각나는말이없는데...그리고 제가 페이스북을안하다보니까 다른애들에비해 아는게 별로 없어요...뭐라하면 그게뭐야? 그게뭔데..?그러고..혼자 바보처럼있고 친구들이 웃으면 나도웃어여하는데 별로 웃기지도않고 .. 제뒷자리가 기존친구고 기존친구 옆에 새로사귄친구가있는데 계속 웃음소리가 들려요 그래서 뒤돌아보면 얘기를하고있는데 뭔얘기를할까..."내가 저기앉아있었더라면 조용했을텐데..' '나도 말을 잘할수잇으면 좋겠다'라는생각을 진짜 믾이해요 말을 진짜 웃기게.계속 이어나갈수있는. 무엇을 얘기해야하는지.많이 웃을수있는방법은뭔지.인기가 많아지는법은 뭔지.질투가 안나는 방법은 뭔지 알려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