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다 쉬고 싶지만 일을 해야되고 없는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고 봤던 시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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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몸이 아프다 쉬고 싶지만 일을 해야되고 없는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고 봤던 시험은 또 떨어지고 일은 점점 많아지는데 월급은 최저시급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사귀는 사람 결혼 할 사람 당연히 아이도 없고 부모님 가족도 어려서 부터 없고 없다 없어 그래서 오늘은 좀 울었다 갑자기 서러움이 몰려와서 그러다 생각했다 있는 건 뭐지? 힘든 일을 감당할 건강이 있고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는 밝은 눈 칭찬받을 만큼 일처리를 할 수있는 지력도 있고 키도 크고 나이에 비해 어린 얼굴도 있고 집과 차가 없어도 크게 위축되지 않는 자신감 있고 시험은 떨어졌지만 위로를 빙자해 신나게 놀릴 친구들이 있고 그 모든 걸 감사하게 만드는 나의 하나님이 있고 그 분이 주신 영생이 있고. 감사합니다. 다시또 살아갈 힘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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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4년 전
아! 하트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