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 심리상담센터를 갈건데 옛날부터 다녔는데 늘 상담하고 아쉬웠던게 상담선생님께 까지 제 속마음 사소한 고민 하나하나 다 설명 못드렸거든요 제 나이에 맞지 않는 고민을 하는것 같아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고 괜히 별거 아닌일로 울면서 고민하고 찾아오고 이러는것 같아 말도 못하고 울기만 하다가 나왔는데 오늘 선생님께가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요 이왕 가는거 다 이야기 해드리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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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xjdsdj
4년 전
별거 아닌 고민이 어딨어요 마카님이 힘들면 고민인거니까요, 상담사선생님께 용기내어 말씀드려봐요
girl16 (글쓴이)
4년 전
@jjxjdsdj 제 또래 친구들은 저랑 같은 환경에서 놀고 공부하고 다 아무렇지 않은데 괜히 그런걸로 유난 떠는건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