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교합이어서 교정하고 싶은데 집안사정이 별로 안좋아서... 저번에 얘기 꺼냈다가 울어버려서 그냥 흐지부지 넘어갔거든요. 원래 겨울방학에 하고싶었는데 못해서... 진짜 옆얼굴이 너무 이상해서 스트레스받고 콤플렉스여서 항상 아랫입술을 깨물어요. 심지어 치아가 비대칭이라 웃을때 안예쁘고... 교정이 너무 하고싶은데 부모님께 어떻게 얘기를 다시 꺼내죠..? 치아때문에 자신감도 낮아지고.. 발음도 꽤 새는편이라 진짜 교정이 너무 필요하거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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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mi2
4년 전
저는 작년 3월부터 교정을 시작했어요 교정을 하기 전에는 부정교합 때문에 항상 신경 쓰여서 다른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크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없었던 건 아니었어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교정 해 달라고 해 달라고 그렇게 졸라댔는데 결국 미루고 미루시더라구요••• 조금 크고 나니까 부모님을 설득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편한 점, 신경 쓰이는 점 모두 부모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작년 3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교정 중이구요 :) 마카 님도 부모님께 본인 콤플렉스를 말씀 드리고 최대한 설득 시키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교정 하셔서 꼭 예쁜 얼굴 됐음 좋겠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