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달 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고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네요.
... 이제 같은 학교도 아니라서 그냥 못만나는거랑 마찬가지인데 헤어질때는 서로 아쉬운점 그런거 다 말하고 헤어진건데.......
헤어진 이유가 많이 납득이 안가서 그런걸까요... 헤어질때 걔도 울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새벽에 장문으로 기분이랑 느낌 다 털어두고 헤어진건데... 다시 연락 하기 너무 어렵네요. 저만 연락하고 싶은걸지도 모르고, 걔가 지금은 나를 어떻게 생각 할 지도 모르겠고 잊고싶어도 계속 기억나고 찾아보게되고.. 자꾸만 잊기 힘들어져가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도 좋아요 그냥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