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저 포함 3명이서 다니고있어요
근데 저 빼고 2명은 친해요
홀수면 한 명이 제외될 가능성이 많잖아요...
사실 예전부터 안좋은 기억도 많고, 홀수로 더니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근데 이제 그 기억 때문에 홀수로 다니기가 힘들어요...
항상 저만 혼자 될 것 같고
다른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다 무리가 있어서 못사귀겠어요...
매일 밤마다 눈물만나요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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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blossom
4년 전
음..지금 새학기라서 글쓴이님이 많이 불안하시고 걱정되실 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에 와서 인생친구를 만난다는게 뭔지 잘 몰랐어요 그리고 글쓴이님처럼 저도 짝수 홀수에 대해서 신경쓰고 속으로 불안해 한 적도 많아요.. 그런데 저는 고등학교에 와서 지내면서 학기말에 2명의 친구들과 정말 인생친구가 됬어요. 둘이 더 친할 수 있고 작성자님과는 서먹하고 어색할 수 도 있지만 짝수 홀수 를 신경쓰기보단 관계에 중점을 둬서 친해져보는건 어떨까요? 초반엔 신경이 쓰일 수 있더라도 결국 무의미해집니다..! 그리고 홀수더라도 더 끈끈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불안해하지마시고 걱정은 잠시 접어둡시다..! 또 하나! 무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바뀌더라고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