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에 고1이된학생입니다 반에 아는 친구가딱한명있었고 선생님도 난생첨봤고 처음으로 여고에와서 길도 몇번잃어버렸습니다.내일이 모의고사라 그런지 더 신경쓰이고 걱정됩니다 이번년도에는없지만 작년에 자살충동을 거의 매일 느꼈어요 어떤느낌인지잘알아요 하지만하루하루어떻게든버티다보면 지나가더군요.. 작년에 은따로힘들었는데 버티다보면 언젠가지나가겠지라는생각으로 버텼습니다

@candy00 저도 열심히 살께요 감사합니다

혹시 자신이되고싶은 꿈,장래희망이 있으시다면 그목표를 뚜렷하게잡아서 이걸버티면 내가 원하는 그일을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가는거고 다가가는거야 라는생각으로 버티기도했는데 이방법도괜찬더라구용 저는 꿈을 물리치료사로 잡았거든용 홧팅

@candy00 네 저도 생각해볼께요

인생에 있어 '공부'가 과연 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사실 대학진학으로 인해 몇몇 선생님,부모님들이 말하는 '공부'는 현명한 공부법이 되기 힘듭니다. 자신과 교류 즉, 주체적으로 배우지 않는한 그 공부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살면서 스스로 가치있는게 무엇인지 찾는게 제일 중요하다 봅니다. 힘드시겠지만 공부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초중고 대학생까지 인간관계를 맺을수있는 폭이 좁기에 너무 염려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나오시면 자신과 공유할수있는 사람은 꼭 만날수있습니다. 힘내세요!

@pethyang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