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모두 왕따당한 여학생입니다
입시미술을 하는 학생이었는데
고3 올라가니까
만만한 저를 두고 스트레스풀고
이간질하고 남들없을때 인싸인 여학생이 제 그림을 무시하고 상처주고 치밀하게 괴롭혔습니다
그 여학생은 전문대가고, 지금 저는 재수중인데
그때의 그 상처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렇게 될거였으면서 나한테 도대체 왜 그랬을까?"
신경쓸 필요도 없는
이미 지난 과거의 일인데
왜 나는 아직까지 곱씹으며 괴로워 하는지...
울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