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에 대해 위로나 조언좀 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어릴적 꿈을 이루고싶어 열심히해 그과가 있는 대학교에 갔어요
공부를 하고 우려했던 부분이 닥치자 극복하고자 노력은 했지만 성과는 좋지않았고
미래의 대한 불안함과 이 길이 맞나 자꾸 고민에 빠지게되고
극복하고싶어 남들보다 더 노력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너무나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
힘든거 알았던 길이지만 꿈을 이루고싶어 선택했는데 생각한것보다 더 힘들었고
지쳐있었고 열정도 점점 사라지고 의욕도 점점 떨어졌고
그래서 아. 이 직업은 내가 바라던 길이지만 나랑은 맞지않다고 생각해 오랜고민을
하고 또 다른길을 선택했어요
하지만 생각한거와 달리 후련하지않았어요
다만 이 길을 선택한거에 후회하지않았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는 시작하기도전에 자꾸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슬픔에 잠겼고...
이도저도 아닌 제가 싫어지고....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일이 벌어져버렸고 다시 돌아갈수는 있지만
이미 다른길을 선택하는과정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후회되지않는다고 해 돌아가기엔 이미 저질러놓은일이기에 너무 늦었어요...
왜자꾸 힘들었던 시간들이 아른거릴까요...
하...내가 선택한것이 옳은 선택이 아니었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버틸껄... 왜 자꾸 이런생각들이 자꾸 들고
제가 다른 길을 선택하고 출발하기도전에 또 다른 원망을 하고...
진로를 선택하는건 너무 큰 숙제같고 갈팡질팡하고 포기가 빠른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지고 안맞는다고 생각이 들어도 다시 한번 더 꽉 잡고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룰껄..하 왜 선택하고 그런 생각을 자꾸 할까요...진로선택은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