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49일차 오랜만에 고딩친구들을볼수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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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49일차 오랜만에 고딩친구들을볼수있어서감사합니다 친구와신나게수다떨은이시간에감사합니다 내자신에게 자신감이붙은 나에게감사합니다 택시기사님이 안전하게집까지데려다줌에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즐거운 나에게감사합니다 즐겁게놀고돌아갈집이있어서감사합니다 집에가면 나의가족이있음에감사합니다 달달한향기를맡아볼수있어서감사합니다 맛있는막창을먹을수있어서감사합니다 씽씽달리는차를 언제나탈수있어서감사합니다 지금나에게는 안정된공기가가득함에감사합니다 우리은아오늘도 재밌는시간을보내서 좋은시간이었어 오늘하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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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zk4951

· 5년 전

저또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의 감사한일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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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못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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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맛있다

그래요 네 언젠가 살고 싶어 사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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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해요.

거의 매일, 자기 전에 영원히 잠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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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 제일 믿는 내가 제일 엉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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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애정 어린 응원이 필요해요.

다들 조금은 덜 불안한 명절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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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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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명절도 언젠가 즐거워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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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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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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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애정 어린 응원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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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행복주의자

어쩌면 지금이 기회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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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심 어린 공감이 필요해요.

나의 죽음을 인정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이해깊은 사람과 대화 한 번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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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해요.

무서울 정도로 계속 도망치고 싶고 나가고 싶고 사라지고 싶다 는 생각밖에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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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개섀끼. 쓰레기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나좀 능력 있는남자라고 생각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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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