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이 아닌데 내가 잘못한것같은 상황이 되는게 싫다.
알바 급여가 아무리 계산해봐도 적게 들어온것같아서 끙끙 앓았는데 알고보니 앞당겨서 윌초분까지만 정산된거였더라구요. 나머지는 다음달에 들어오고..
근데 처음 들었던 날짜랑 다르기도하고 전 그렇게 정산되는건지 몰랐거든요.
4대보험도 가입하고싶댔는데 안되있어서 충격받았는데 그렇게 반씩 정산해서 안됬다는걸 알았네요.
그냥 의심없이 받아들였어야하는걸까요?
다음달 급여 어떻게 들어오는지 보고 나서 판단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자꾸 빠뜨린거아닌지 의심 들어서 고민하는시간이 길어지니까ㅠㅠ 이런 상황이 계속 생기는게 너무 싫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