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50분경에 차사고낼뻔했습니다 여자친구가 급히 갈곳에 가야된다고 차에 태워서 갔는데 잠도 덜깨고 급하디고 해서 노란색신호를 못보고 교차로에서 달리다가 여러사람이 건너는 횡단보도에서 사람들을 칠뻔했습니다..다행히 다친사람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였습니다..진짜 그분들 놀래켜드린점이 너무 죄송스럽고 너무자괴감이 듭니다 사람들이 처다보는 시선이 무섭지만 꼭사과드리고싶습니다 계속머리속에 맴돕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