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 여자에요. 아빠는 저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요. 자기 소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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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년 전
저는 고2 여자에요. 아빠는 저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요. 자기 소유인듯 구는거 짜증나요. 성차별발언은 너무 빻았어요. 엄마는 술먹고오면 짜증나요. 그냥 엄청짜증나요. 부모님들은 저를 소유한다고 생각하나봐요 둘 다 짜증나고 뭘하든 아니꼽고 그래요. 제 방에 막들어오는거나 문열어두려고 하는것도 짜증나요. 씻으라하는것도 짜증나요. 막 십대의 사춘기 어쩌고란 말도 짜증나요. 제 모든 스트레스와 입시고통 등등 다 그 한마디로 무마시켜요. 난 이렇게 힘든데 그 나이땐 원래 그렇다 이렇게 말하면 되게 와~~그럿구나!!! 하면서 오케이할리가 없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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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10
4년 전
언젠가 괜찮을거에요..
비공개 (글쓴이)
4년 전
@hj10 약먹고 정신과 다니면서도 안괜찮아지는데 그 언젠가가 오긴할까요
hj10
4년 전
.....정말 힘드시겠어요 ㅜㅜㅜ하나밖에 없는인생 포기하기엔 내가 지는것같고 이대로 계속 살기엔 너무 힘들고 ..
gothree33
4년 전
요즘은 어른들이 바껴야할 시대
saga0317
4년 전
다들 겪어봤던거라 그리 쉽게 말하지만 그때 받은 상처, 기억은 평생가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바뀌는 수 밖에... 그치만 그것도 너무 힘들지 말로는 뭔들 못하겠어 부모님도, 선생도 , 모든 어른들이 다 성인군자는 어니야 너에게 모든 걸 맞춰 줄 순 없어 그들이 바뀌는거 보단 너가 바뀌는게 더 편할꺼야 미안해 뻔한얘기밖에 못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