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찌질했는데 나 바꿨어.
***게 바꿨다고!!!
나는 지금 고 1인데 내가 바뀐건지 환경탓인지 초면이여서 그런건지 잘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바뀌는것을 포기했고 하지만 바꾸는것을 포기한나에게 믿는다고 나는 나를 믿는다고 했고
바꾸는것을 포기한날 저녁에는 정말 너무 떨려서 잠안올정도로 떨었어.
하지만 내가 믿은건 나를 믿었고 나를 바꾸기를 멈춤으로써 내 개성이 나오는것같았어.
그리고 다른사람들에게 눈에 튀는것을 포기하고 정상적인 아이가 되자!라고 생각하고 나는 잠에 들었어
그다음날 아침이 되니깐 인싸까진 아니더라도 이런거 생각 안해야되지만 중학교때보단 정말 눈물날정도로 살만해지더라..
내성격에 맞는 사람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