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학기잖아요 그래서 새 친구도 사귀고 열심히 했는데 학 - 마인드카페[학업|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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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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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은 새학기잖아요 그래서 새 친구도 사귀고 열심히 했는데 학업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내일 체육인데 저희가 아직 체육복이 안 나왔어요 그래서 그냥 바지 아무거나 가져오라고 하는데 걱정되고 내일 가면 제가 또 실수할까봐 두려워요 그냥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며 생각하는데 진심으로 너무 힘들어요 그냥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학원 다니는것도 학교다니는것도 지금은 그냥 뭐든게 다 싫어요 이제 중학교 다닌지 하루 됬는데 학교가 너무 싫고 여기서 3년을 어떻게 버티지라는 생각이 너무 막연하게 들어요 6학년때 힘들었어도 그때가 더 나은것같아요 앞으로 살아가는게 무섭고 두려워요 아직 1학년이고 많은것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아직 많은것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더 무서워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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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hopeworld0
4년 전
걱정하는게 당연한 거예요 모든게 새롭잖아요! 저도 새학기때 참 걱정 많이 했어요 친구도 얼마 없이 시작했어요 실수도 많이 했고, 덤벙대기도 많이 덤벙댔어요. 근데 사람은 또 적응의 동물이라지요 1개월만 지나도 어느정도 적응해있는 자신을 보게 될거예요. 학업은 걱정마세요. 때가 되면 어느새 시험기간에 집중하고 있을 거예요..ㅋㅋ 두렵지만 사실 중학생활은 별거 아닌 걸 알게 될 거예요 두렵지만 별거 아니에요 마카님은 잘하실 능력이 있어요 잘 못해도 괜찮아요. 잘 하게 될 짬이 생기니까..! 일단 주변 상황 있는 그대로 흘러가게 냅두시면 자기도 상황 따라 잘 변하는 자신을 보게 될 거예요 걱정 마세요! 잘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