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내가 제일 힘든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늘 저녁 - 마인드카페[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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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는 오늘 내가 제일 힘든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늘 저녁을 먹다가 갑자기 아빠가 오늘은 우울한 하루였다고 얘기하셨다 회사에서 일이 잘 안됐다고하셨다 제대로 성과를 낸게 하나도 없다고 실수한것도 있다고 오늘 우울한 하루라고 얘기하시는데 아 아빠가 이렇게 우리 앞에서 얘기할정도이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나는 뭘 최악의하루라고 생각하고 불행한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 하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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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0618
4년 전
힘내세요
weeb
4년 전
평소 그런말을 안하시던 아버지였다면.. 정말 힘드셨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죠.. 아버지께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 힘들었을 님도 힘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