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했는데 반배정이 망했네요...중학생인데 저는 친구도 별로 없어서 혼자 떨어질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막상 이렇게 되니까 너무 무서워요 진짜로 조만간 왕따 될것 같아요 사실 그전에는 친구 조금있는 은따였는데 이젠 정말 망했어요 .. 안그래도 요즘에 너무 우울해서 방학때 침대에만 있었는데 개학하니까 정말 힘들어요 밖에서 걷다가도 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학교 끝나자마자 집에서 울었어요 근데 가족들은 신경도 안써요... 1년동안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