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감정기복이 심하다
그리고 자주 우울하고 살기싫다
아직 어리지만 자꾸 그런생각이 든다
매일매일 불안하고
지레 겁먹는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도 고민하게 되고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가 없어지는 게 마음편할거 같다.
새 학기가 시작됬지만 나랑 별로 친한 애들도 없고
너무 우울하다
내 성격은 소극적이고 겁도 많고 내성적이라 차갑다는 말을 듣는다
이 사회에서 자라나기도 싫고 미래도 불안한것 같다
내 성격이 이상하다
매일매일 살기싫고 우울하고 피곤하다
그냥 세상에서 나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그 누구도 기억하지못하고
죽은듯이 살고싶다
이거 왜 그런 건가요?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 받고 눈물이 나오네요
너무 살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