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부모의 맞벌이로 어린동생 유치원 데릴러 다니고 난 감정쓰레기통 동생챙기는 첫째였고 항상 두들겨 맞고 모든게 우울했던 아이였어서 그런지 ..중학교때는 메이커신발이 나에겐 너무 소중해 밑창이 닿고 닿아 뚤린 신발을 신고다니는게 꼴보기 싫다며 사춘기 중3일때 부모가 담임한테 전화를 못신게 선생님이 지도해달라하여 수업시간 50분정도를 내운동화를 몽둥이에 꽃아 교실에 있는 반친구들을 다보게 돌고 그 선생은 나를 꾸지럿다.너무 수치스럽고 챙피했다.그날이후 난 왕따 놀림감이 됐엇다.그중 다른반친구 한명이 오롯이 친구였고 그 친구는 자기 심심할때만 나를 찾았고 그이후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도 잠깐이었고 사람과의 만남이 힘들었고 지금은 친구라 생각했던 한명의 친구도 진짜 생각해준게 아니라 놀때 들러리가 필요했던거였다.난 왜이모양 이꼴일까 너무 외롭고 40살먹어 먼저 연락오는 친구한명이 없다..회사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인줄 알거다.너무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