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tsa란 이용자가 진지하게 고민들어준다며 자기 오

사연글

qwertsa란 이용자가 진지하게 고민들어준다며 자기 오픈채팅에 들어오라는 글을 스팸처럼 올리고 있는데 대부분이 성추행 카테고리의 자신을 여성이라고 밝히고 있는 글들이다. 이런 정도면 삭제나 어떤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 신고해도 삭제조차 되지 않는다. 마인드카페에서는 상담 비용 30% 할인을 광고하기만 바쁘지 관리를 안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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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그 사람 글 쓴거 보니까 고등학생인데도 성적으로 나쁜 짓 많이 했다고 본인이 자백했던데, 불순한 의도일 수도 있고, 전문가가 아닌데도 가해자였던 자가 여성 피해자들에게 상담을 해준다는건 다시 한번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일이 될 수도 있는데, 심히 우려가 되네요.

이 글 읽는 분들 공감 많이 눌러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보여지게 할 필요 있을거 같아요.

맞아요 제가 글 올리면 항상 오픈 채팅 하자고 그러더군요

@helpme07 그 사람이 님을 응원하고 있어서 님이 글을 쓰면 다 찾아볼 수 있는거 같아요. 마카에 응원 받는거 거절하는 기능이 필요할듯 하네요. 잘못하면 스토킹으로 악용되겠어요.

@soulfriend 닉네임을 숨기면 찾아 볼 수 없기도 하고 차단하면 상대가 뭐라고 하던 보이지 않기는 하지만 시스템적으로 아쉬운 부분들이 분명 있네요. 그보다 더 우려가 되는건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듯 하여 악이용하려면 얼마든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네요.

맞아요. 익명이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지요. 마카가 광고도 없고 수익창출 수단이 거의 없어서 관리가 소홀할 수밖에 없는지도 모르겠어요.

악용하는 거라면 역겹네요. 전화로 나쁜말 엄청 하고 싶다. 알리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카님을 청정구역 지킴이로 임명합니다:D

@daynnight 허억 과찬이세요.

살펴보니까 아직은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것 같네요. 음..진짜 익명이라 악용될 소지가 많은 건 사실인 듯 합니다. 그럴수록 서로서로 지켜줍시다:)

@daynnight 의심이 들 뿐이지만 합리적인 의문은 제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그런 의심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두는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절박한 누군가는 혹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위험한 선택일수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서로서로가 지켜준다는 말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