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보면 얼굴이 화끈 거리고 웃음나오고 믿기 어렵겠지만 어지러울 정도..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맛있는거 먹을때 너가 생각나고 같은 곳에서 일하면서 가끔 장난칠때 얼마나 좋던지 다른 사람에게 미소 짓지 않다가 가끔 나에게 미소 지어주고 애교도. 부려주면서 그 모습에 나는 어쩔줄 몰라 숨어. 볼을 잡고 안웃어야지 안웃어야지 하면서도 웃고.. 나에게는 너무 좋은너.. 요즘 내가 사랑병이 걸린것만 같다.. 나는. 태어나서 이런적 처음인데 일이 힘들어도 너만 보면 힘든게 싹 잊혀지는 요즘 하지만 연락이 잘안되는게 너가 나를 좋아하는건지 편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나는 썸인데 너는 쌈인것 처럼.. 혼자 생각하는 좋아하는 나인거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