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낮잠조차 용납하지 않았고 잘시간이 아닌 이상 침대에 누워있질 않았는데 요즘은 침대안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누가 부르면 귀찮고 사러나가는것조차 쉽게 나가지질 않는다 드럼 배우고 싶어서 한동안 흥미를 가지고 있던것도 얼마 못버티고 놔버렸고 27살의 취준생인 나는 일도 못하고 있고 심지어 하고싶은것도 없다
그냥 너무 답답하고 길을 잃은 기분이다 이제는 아무런 흥미도 없는데
어쩌면 차라리 죽어버리면 편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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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ellol
4년 전
그냥 운동이라도 해보세요. 모든 일이 안된다고 생각되면 될 것같은 것부터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ㅎㅎ 우울해 하지 마시고 기분 전환 해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