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무의식과 물질세계의 부분집합에서 탄생하고
역동적 질서를 갖는다. 그것이 세밀하고 정교할 수록
사람들은 더 환호한다.
한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사회로 부터 받은
상처가 글로 그림으로 춤으로 그리고 노래로 만들어 지기도 하며, 누군가를 향한 연민과 그리움 그리고 갈증이
표현되기도 한다.
얼마나 고유하며, 강렬한 삶을 경험 했는가?
얼마나 명료한 삶의 깨달음을 얻었는가?
얼마나 오랜시간, 정갈하게 갈고 닦았는가?
에 따라 예술의 가치가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