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중딩입니다 제가 취미로 운동을다니는데 거기서 만난 오빠가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별생각없었는데 계속 말하고 매일 만나니까 호감이 생겨서 지금은 좋아하고있어요 근데 이오빠의 마음을 잘모르겠어요 자주는아니더리도 한 이틀에 한번꼴로 밤에 문자가 와요 그리고 전화도 할때있고요 어쩔땐 절 좋아하나 싶은데 아닌것 같기도하고 잘모르겠어요 근데 오빠는항상 저를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저에게 넌 남자야 이런식으로 말을 많이해요 짝사랑 포기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고백해 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