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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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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불과 1년전만 해도 힘들어도 약을 꾸준히 먹고 있었다.. 왜냐? 그래도 내 마음을 털어놓고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은 모든 연락과 인간관계를 끊은 나로서는 약은 커녕 뭔가를 입에 집어 넣는것 조차 힘들고 잠에서 깨어나는건 엄청나게 힘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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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orantman
4년 전
진정한 친두가 있었는데 그 친구마저 잃으셨군요. 정말 슬프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