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글을 써서 감정을 정리하는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라앉거나 머리가 말끔해지는 순간이 찾아올때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댓글이 안 달리는 이유는 아마 어떠한 댓글을 달아주어야 상대방이 속상해하지 않을지를 생각하다보니 쉽게 댓글을 달기 힘들어서지 않을까요! 섣불리 댓글을 달았다가 마카님이 상처받을 수도 있는거니까요ㅠ
Siqnnxk19 (글쓴이)
4년 전
네^^
Siqnnxk19 (글쓴이)
4년 전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요..
qdghjbvv
4년 전
저도 종종 그러는걸요! 댓글 안 달리면 속상하고.. 사람 마음이 다 그렇죠ㅜㅜ
그치만 저도 그랬듯이 다른 사람들도 뭔가 더 좋은 말을 해주고 싶은데 혹시 내가 상처받을까봐 배려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더 나아져요..!
Siqnnxk19 (글쓴이)
4년 전
넵!
ayalove
4년 전
뭔가 써주고 도와주고 싶은데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거나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이 없어서 못 쓸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