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꿨다. 왠만하면 잘 안꾸는데 오늘은 생생하게 기억이난다.
내가 학교를 마치고 집을 가고 있었다.
줄넘기를 하는 오빠들 8명 정도를 보았다
나는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지나가는데 ,
갑자기 나한테 다가오더니
돈있냐? 이러면서 내몸을 막 만지면서 이*** 돈 없는데?이랬다.
그래서 제일 힘쎄보이는 오빠가 ***ㅋㅋㅋ죽여ㅋㅋ이러길래
순간 진짜 당황했다.
거기는 아무도 없는 좁은 골목이었고 ,
소리를 외칠수도 없었다.
그때 갑자기 그오빠들이 단체 줄넘기를 하기 시작했다.
에? 이러고 있다가 단채 줄넘기를 하며 나에게 다가 왔다.
나한테 다가와서 줄넘기로 내 몸을 쳤다.
무서워서 엄청 뛰었다.
한 아파트에 들어가서 , 문을 잠구고 승강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었다.
오빠들이 다 힘이 쎄서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왔다.
나를 막 때렸다.
그냥 진짜로 고통이 느껴졌다.
그러고 눈이 감겼는데 ,
내가 어른이 된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 뭐야 이러고 있는데
내가 친구한테 어릴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던 것이다.(꿈얘기)
그것도 울면서..
그러고나서 깼다.
몸이 너무 아프다. 일어나지도 잘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