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3 아무도 날 찾지 않았다 물론 내가 그들의 일상에 중요한

사연글

2019.1.13 아무도 날 찾지 않았다 물론 내가 그들의 일상에 중요한 존재가 아닐 거란 거 알고 있었지만 몸으로 실감하니 더 우울해졌다. 나는 그들의 삶에 스며들지 못한다. 그렇게 버려지고 난 후의 기분은 정말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비참하다 예의상으로 날 도와주는 이도 있지만 글쎄, 말로는 걱정해주지만 답하는 텀이 하루. 나는 점점 무너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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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소중한 존재이고 행복할 자격이 충분히 있고 사랑받을 자격도 있어요! 그러니 혼자라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당신의 편이 되어줄게요 ㅎㅎ 나랑 함께해요! 내가 당신을 응원해줄게요 !! 더는 우울해하지마요 ㅠ ㅠ

남의 얘기 같지 않은데 그게 나만의 생각이고 현실은 그것과 다를 수도 있어요. 너무 우울한 생각에 함몰되지 않고 기분전환이나 생각의 전환을 해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혹여 누군가 찾지 않아도, 누군가의 일상에서 중요한 존재가 아니어도, 당신은 여전히 당신의 일상에서 중요한 사람이에요. 누군가가 도와주길 바라지말고 당신이 당신을 도와주세요. 누군가가 찾아주고 불러줘야만이 당신의 가치가 높은게 아니에요. 당신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 수 있어요. 무너져가더라도 내가 나를 일으켜줄 수 있어요. 당신은 여전히 당신 자신의 중요한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