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잘난사람 못난사람 나누는 습관때문에 힘들어요.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제 눈에 추한짓을 하면 바로 무시해버리고 낮게 봐요ㅜㅜ
근데 그 사람이 또 잘나가거나 주변에서 평판이 좋으면 또 높게 봐지구요..
어렸을때부터 정말 십년이 넘게 이런 고정관념으로 살아왔어요
절대 고치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아요
생각하기도 전에 혐오감정이나 동경?하는 감정이 먼저 들어버리거든요
진짜로 이거 너무 고치고 싶어요ㅠㅠ 사람보는 눈도 못기르는것 같고 제가 자격지심이 있어서 그러는것 같아 저 자신도 싫어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