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문성호는 정말 자식도 아니다..... 어머니께 항상 웃는모습 좋은모습만 보여드린다 약속했으면서 정작 그 약속은 지키지않고 오히려 어머니께 안좋은 모습만 보여드렸다. 어머니는 내가 우울해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하셨는데 나는 그런 어머니의 속타는 마음을 몰라주고 계속 내 생각만 해왔다.정말
..어머니께 너무 죄송스럽다 나 문성호를 이 세상에 있게 해주신 분인데 그런분께 항상 실망만 안겨드렸다. 나 문성호는 정말 자식도 아니다. 그냥 쓰레기 인간이다 쓰레기 인간.....
어머니 못난 자식인 저 이세상에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항상 실망만 안겨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저 부족한 자식이지만 앞으로는 되도록이면 어머니앞에서 우울한 모습 보이지않을께요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