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한 달이 된 신입입니다. 그런데 업무를 하면서 아직까지도 엄청 쉬운

사연글

지금 막 한 달이 된 신입입니다. 그런데 업무를 하면서 아직까지도 엄청 쉬운 업무인데도 굉장히 오래 업무를 붙잡거나 결국에는 상사분이 하는데 너무 무능력하게 느끼네요. 그리고 이 직업이 저에게 맞는 직업인지도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30분만에 할 수 있는 것을 3~4시간만에 하니 저도 스스로 답답하게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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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된 신입이 너무 큰걸바라는거 아닙니까 지금 제가 그런 부사수를 가르치는 입장으로써 지금 잘하고계신겁니다. 주눅들지말고 자신감있게 하나하나 배워가다보면 언젠가 베테랑 되어있을꺼에요. 이미 자기를 돌아본다는 부분에서 높게 봐주고싶어요. 부족함을 인정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그 도태감이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일을 처리하는 속도 물론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중요합니다. 노력하는 모습을 주변도 상사도 아실 거예요. 최선을 다하는 나를 많이 칭찬해 주세요. 시간의 힘을 믿어 보게요.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