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제법 큰 교회가 있다. 일요일엔 늦잠을 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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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an1ta
·6년 전
집앞에 제법 큰 교회가 있다. 일요일엔 늦잠을 자고 이시간즘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집앞에서 담배를 피고 있으면 예배 보고 나오는 사람들이 묘하게 쓰레기 보듯 쳐다보고 가곤 한다. 왠지 그 시선이 재밌고 즐겁다. 나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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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7942
· 6년 전
엇.. 그 시선이 재밌고 즐겁다니 ㅜ ㅜ 당신은 소중한 존재이고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 오늘하루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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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YMMD
· 6년 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죄인이라 칭하고 끊임없이 속죄해야 하는 사람들이 남의 모습을 비난하는 건 또다른 죄이지요. 남들보다 거룩한 삶을 살거라 여겨지는 사람들의 또다른 죄악된 모습은 재미있을 만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