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보다 좋은사람 많아. 너보다 사랑할 자신이 없을 뿐. 모두 내가 아깝다 그랬지 사람 거른셈 치라고. 그러게 내가 미쳤다고 널 사랑했을까. 너랑 만나면서 기쁜날보다 슬픈날이 많았는데.. 그런데도 아직도 널 너무 사랑하고 내편 들어주는 사람들한테서 네 쉴드를 쳐주고 있는 내가 너무 싫어. 끝까지 상처만 준 네가 뭐가 이뻐서. 내 마음인데 왜 내마음대로 안되는거야 넌 아무렇지 않은데 왜 나만 힘든거야 왜 넌 진짜 나빴어 네가 후회했으면해 그리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은기억이 아니게 내가 망쳐버렸지만 가끔 웃으며 기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