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한 제 단짝들은 7명입니다.7명이라고는 하고있지만 솔직히 6명입니다.그 제외된 1명을 A라고 할게요.
그런데 얼마 전 저는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매우 배신감 들고 어이가 없었습니다.A와 저만 빼고 5명이서 파자마를 입고 얼굴 몰아주기를 한 사진이었죠.다들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놓아 대놓고 우리 놀았다!! 하는 느낌입니다.
결론:6명 중에 5명이서만 말도 안 하고 파자마파티를 했다.
그런데 이 사건은 한 학년이 끝난 종업식 날 있었던 일인 것 같은데요,어차피 한 학년이 끝나기는 했지만 우정은...제 마음은...어떡할까요?
톡을 보내 대놓고 말을 할까요 그냥 조용히 넘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