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장점 10가지를 쓴다고 어디가 달라지나요? 오히려 더 외로워지고 우울해지고 머리만 아파질것같은데요?

@moon91218 글 제대로 읽으시고 은근한 시비조로 개인적인 감정 여기다 풀지 마세요. 도움됐으면 하는 마음에 쓴건데 마음이 안좋네요 부정적 사고의 연속을 끊어내는 방법중 하나라고요.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외의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도록 노력하는게 좋아요.전 방법중 하나를 제시한것 뿐이에요. 나머지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고

다 사람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아요! 왜 그런말도 있잖아요 행복한 사람이 웃는게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하다구요! 좋은 생각을 하는게 사실 어렵기도 한데 이렇게 다시 한 번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증온다고 느끼실 정도면 조울증도 조심해야 해요. 우울증보다 더 예후가 안좋은게 조울증이거든요. 감정이 너무 업되지 않고 너무 다운되지 않고 중간의 평정상태를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게 더 중요하지요. 그러기 위해선 무조건 낮은 감정을 높은 감정으로 맞대응해서 풀려고 하기보다, 감정의 틀에서 빠져나와서, 나와 내 주변이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인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은 시시각각 변하고 비합리적인 자아라 그것에 통제권을 주면 나는 제어가 안되고 감정은 미쳐 날뛰기 쉽상이니까요. 건강하고 좋은 감정은 내가 성과를 내고 객관적으로 성취를 할때 자연스럽게 생기는것입니다 울증을 해소하기 위해 환각제처럼 만들어낸 조증은 그것이 끝난 후 올라왔더만큼 급격한 감정의 추락과 우울감을 만들어내니까요. 좋은 글이고 공감합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 더붙이고 싶었어요. 감정에게 나의 주권을 넘겨주지 말라는 것. 내 이성이 나의 주인이 되고, 나의 감정은 같은 집에서 살면서 내가 다스려야 할 동물이나 가축 쯤으로 그 지위를 현격하게 낮춰야 합니다.

@whymewhy 격하게 공감해요!

@somelove11 1. 우리는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2. 모든 기억은 그대로 두면 반드시 흐릿해진다. 뇌의 기억용량은 10테라바이트이고 용량이 다 차면 잊는 능력이 갖춰져 있다. 생존을 위협하는 기억이나 질병을 유발하는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는 게 좋다. 3. 나쁜 기억은 떠올릴 때마다 커진다. 나쁜 기억은 폐기처분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나쁜 기억을 꺼내려는 노력은 그만 두자. 감정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상상의 세계에서도 현실처럼 존재한다. 정말 잊고 싶다면 뿌리를 제거하라. 상대방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 장면은 일부러 떠올려서는 안된다. 생각난다는 건 착각이다. 사람은 정보에 지배되지 않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감정조절이 가능하다. 생각하고 싶지 않다면 생각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4. 머리에 떠오르면 다른 생각을 하자. ※한 번에 한 가지 법칙: 의식은 한 번에 한 가지밖에 집중하지 못한다. 나쁜 기억이 떠오르면 그것을 다른 기억을 바꾸면 된다. ※의식 전환하기※ 의식을 멈추고 - 그만이라고 외친다 - 그 저리에서 일어나 걸어본다 - 자유의지로 다른 것을 생각해본다 - 무언가 아무 책이라도 큰 소리로 읽어라 5. 사람의 의식은 한순간에 바뀐다. 문제가 문제를 만든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침울함을 선택하는 것이 문제다.

@somelove11 ※과거의 특징 1. 이미 일어난 일 2. 절대 바뀌지 않는 일 과거란 매우 냉정한 것이기 때문에 조금도 바뀌지 않는다. 지우고 싶은 과거와 직면했을 때는 절대 그것에 저항하면 안된다. 과거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 가장 올바른 대응방법이다. 그리고 과거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항감"은 마음을 갉아먹는 악의 원흉이고 정신을 불건전하게 만드는 스트레스의 원인이다.무슨 일이든 그것에 저항하면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반대로 저항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저항하지 않는 자세: 용서하라는 뜻이 아니다. 저항하지 않는 것이다. 사실을 사실로써 인정하는 방법이다.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즉시 냉정해지는 효과 바뀌지 않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의미가 없으므로 미래의 대책을 세우는 것이 건강한 자세다.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건강한 마음 상태"를 최우선을 바래야 한다. 건강한 마음상태는 항상 의식하고 유지해야만 하는 절대적 상태다. 지우고 싶은 일,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사실에게 보내는 과잉반응은 그만둬야 한다. 인생은 정답 없는 일의 연속이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채로 두어야 한다. 실수해도 자신을 계속 꾸짖지 말아야 한다. 후회하고 한탄하기 보다는 사실 인정하고 그 사실에 담담해져야 한다. ※지우고 싶은 과거: 나를 괴롭히는 스토커 자유의지는 우리에게 있고 우리는 행동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며, 과거의 스토커를 거부할 수 있다.

@somelove11 메모장에 적어둔 글 끌어왔어요!! 도움됐으면 좋겠네용

썸러브님 화이팅! 잘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