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믿기지 않아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기이길 바라지만...
그런 기적은 일어나질 않지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이
원망스럽고 미워서 견딜 수가 없어.
이런 쓰레기인 나지만 그래도
누군가 나를 이해해줬으면하고 바라고있어
정말 아무 의미도 없지만 나 이만큼 힘들다
한순간이라도 누군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나도 이렇게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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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ellol
4년 전
저도 남들을 욕하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환경상 타인과 같이 생활하는 공간에 있기에 저도 이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고통스러운데 타인은 잘 생활하는게 진짜 힘들고 화가 나네요. 하지만 저도 6개월 정도를 욕하며 살았지만 결국 자신이 바뀌는 것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타인은 다스릴 수 없지만 자신은 자기가 다스릴 줄 아는 유일한 존재 아닌가요? 그럼 힘내서 자신을 다스려보세요. 자신까지 포기하면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은 찾기 힘들 것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