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368b3b538a5959c9 그건 아니고 그냥 전에 누굴 좋아 해서 상처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404368b3b538a5959c9 내가 좋아 하는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을 좋아 하거나 , 연애를 해도 나만 혼자 사랑 하거나 그래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어떤 사람은 나에게 연애를 배우는 것 같다며 미안 하다고 해서 헤어졌고 다른 사람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어요.

@!404368b3b538a5959c9 그 배우는 것 같다며 헤어진 사람은 내가 첫 연애기도 해서 항상 뽀뽀 해 달라 조른적이 있었는데 흑역사네요. 지금 보면

@!404368b3b538a5959c9 네 또 전에는 좋아 하던 사람에게 계속 고백 고민 하다가 떠 보기라도 하자 하고 했는데 역시 나만 좋아 하던거였고, 거기다 그 좋아 하던 사람 다른 친구랑 싸워서 계이 하면서 연락이 끊어지기까지 했네요.

@!404368b3b538a5959c9 근데 이제 그 말도 못 믿겠어요. 다음 인연이 있다고 해도 전 항상 이런 식이니까 그냥 아에 연애란 감정을 없애 버리고 싶어요. 그게 지금 생각 하면 소원이에요. 동성애자도, 이성애자도 아닌 무성애자가 되고 싶어요.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다가 나도 모르게 집착을 할 때 정말 찝찝 해요.

@!404368b3b538a5959c9 그렇게 했는데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들면 어쩌죠?

@!404368b3b538a5959c9 그건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