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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이제 중학생이 되는 올해나이 14살 여자입니다 요즘 저는 중학교 수학,영어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본다고 문제도 풀고 그러는데 마음대로 안되네요 초등과정 때는 수학문제를 풀면 거의 다 맞고 영어 같은 경우도 선생님께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방학인데도 밤 10~11시까지 숙제하고 그렇게까지 하는데도 효과가 별로 없어요 그리고 제가 일을 할 때에 목표가 있으면 정말 열심히 하는데 저는 목표가 없어요 꿈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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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ri77
4년 전
원래 그럼 나도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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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Ahri77 헐..뭐지 되게 단순한 댓글인데 위로가 되는 느낌이네여
kdkdejnd
4년 전
저도 나이가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14살.. 3년 전의 제 나이네요..중학교에 처음 들어왔을 때와 비교하면 저는 수학,영어가 각각 40점씩 올랐어요! 아직 시간 많으니까 마음 편하게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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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kdkdejnd 좋은 말씀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ㅜ 정말 감사합니다!
Chococokiies
4년 전
목표랑 꿈이 당장은 없어도 삶 속에 한번 이상은 언젠가 생기게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 전까지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보세요:) 그리고 목표가 있으면 열심히 한다는게 매우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멋있네요ㅎㅎ 아마 나중에 꿈이나 목표가 제대로 생기면 좋은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는 당장 좋은 성적이 나지 않아도 꾸준함이 이깁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응원할께요!!
비공개 (글쓴이)
4년 전
@Chococokiies 칭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