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용돈받으면서 친구와 자취중인데요..
용돈받으면 월세,가스비,생활비 다 따로 빼놓고나서
쓸돈을 보는데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 잡고 보면 남자친구가 돈이 없는상태고 일을 아직 못하는 상태라서 저가 돈을 다 내야해요
이번에도 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방금 돈계산 해보고 너무 현타와서 이렇게 끄적끄적 적어봐요..
알바를 하긴 해야할꺼같네요..
감기가 너무 오랫동안 안나아서 한동안 알바면접 못봤는데 다 나으면 다시 면접보러 다녀야겠죠....
면접 또 떨어지겠지만요...하핫
그냥 털어둘곳이 없어서 여기에 털어놔보네요..
잔소리,충고 듣기 싫습니당..
저도 제 자신이 한심한거 알고요 그냥 속마음 털어놓고싶어서 쓴거에용..
잔소리 하지말아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