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너희는 난 너희가 있어야만 다 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너희가 없어도 난 할수있어
너희가 생각할정도로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아니라
너희가 못하는거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는건 너흰 모르겠지
난 맨날 이런 생각을 가지고 너희같은 애들은 정말로 꼴볼견이야
정말로 꼴보기싫어
언제까지 너희랑 지내야되는거야
그래 난 언제든지 너희랑 관계를 끊을 수 있지만
이렇게 끊어버리고나면 너희들끼리 나에관해 이야기하는걸 보면
정말로 짜증나고 외롭고 슬프고 모든감정이 느껴진다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 나도 바보지만 어쩔수없는걸...
이런 감정이라도 느껴지는걸 어떻게 내가 할 수 없어
너희랑 있으면 왜 우울해지고 무시받는거 같을까
이러니 내가 너희랑 있기 싫은거야
내가 뭘 좋아하든 너희가 무슨상관이야
내가 좋아하는걸 왜 너희가 막 평가해?
난 너희가 맘대로 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야
왜 내가 너희랑 지내는지 알아?
한번쯤은 너희가 날 봐줄거라고 느꼈어
하지만 지금 보니까 그건 아닌거같아..
내가 좋아하는걸 막 평가하지마 내가 평가하면 너희는 나에게
화를내고 왜 그러냐고 비난하고..
왜 나는 안되고 너희는 되는거야?
난 너희의 인형이 아니라고..
너희가 막 가지고 노는 애가 아니야
한번쯤 나에게도 빛을 보여줄래??
나도 어둠에서 한번쯤 벗어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