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정말 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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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정말 친한친구들이 아닌 이상 웃긴 모습을 보이지 않아요 낯을 많이 가려요 그리고 제가 성격이 무뚝뚝하고 표현을 못하는 성격입니다 근데 요즘 제가 불효녀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 아빠한테 고맙다는 말도 잘 못합니다 부끄러워서 못하겠어요 부모님께 표현을 안 해요 표현을 많이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제 성격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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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00f
· 6년 전
못하는건 없습니다. 원래 처음이 어렵지요. 표현은 노오력이 답입니다. 또 본인의 성격을 너무 싫어하지마세요. 발전하고 다듬는다면 그 누구보다 멋있는 조각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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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32
· 6년 전
먼저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래야 상대방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격도 싫어하지 마세요. 깊은 상처만 남을 뿐이에요. 모든건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에요. 나 자신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오늘도 고생했어'라고 먼저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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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ok
· 6년 전
활발한 사람들도 자기 성격에 불만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니 그걸 약점이라고 생각하기보다 강점으로 바꿀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표현이 부끄러우시다면 음성메시지나 애니모지같이 간접적으로 표현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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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iy
· 6년 전
표현안하면 진짜 몰라요 큰맘먹고 편지라도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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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iy
· 6년 전
아니면 지금 이 글을 복사해서 부모님께 보내보세요 정말 솔직한 마음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