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전 처럼 행동하고 있어서인 것 같긴한데
이유를 묻고 싶어도 못 물어보겠어요.
전처럼 상처받기 싫어요.
친구의 그 표정을 보기가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뭔가 이건 제 이기심일 것 같아요.
친구가 오픈채팅방을 만들자며 저보고 만들라고 했어요.
만들고 이틀이 지나자 친구가 자신이 오픈채팅방을 만든다며 만들고 제 방에 있던 사람들을 자기 오픈 채팅방으로 물갈이로 옮기자고 했어요.
근데 뭔가 조금 싫었어요.
그리고 제 오픈채팅방 일때는 말도 별로 안해주더니 자신이 만든 방에서는 잘하더라구요.
핫플까지 만들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거 제 이기심인 것 같아요.
빨리 고치고 싶어요.
그런데 마음대로 잘 안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