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와 더 친해진 것 같아 서운해서
여러번 말을 해봤어요.
그런데,,그 친구가 더이상 그 친구에 대해서 서운 하거나
예민해 지지 않았으면 좋겠대요..
쿨한 척 알겠다고 했지만 오늘 또 서운한 일이 생겨 버렸네요.. 그 친구의 핸드폰에 즐겨찾기에 가장 첫번째가 제가 아니라 이번에 새로 사귄 친구더라고요.그래서 “어 얘가 첫번째네..”라고 했더니 갑자기 예민해져서 저한테 “아니 왜 이렇게 얘민해? 어쩔수 없었어!!”라며 화를 내갈래 저도 화가 나서”그냥 물어본 거야..!”라며 같이 화내고 말았네요..
이제 그 친구한테도 정을 쉽게 줄수 없을것 같아요..
너무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