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힘들어서 인터넷에 관련자료를 쳐서 사람들이 쓴걸 읽었습니다 근데 저랑비슷한 증상인 사람들이 정신장애인 신경증이라는 병이라는겁니다 처음 이 키워드를 친건 엄마가 저를 무슨 꼭두각시 취급하는것입니다 무조건 자기가 하란대로 해야하고 자기가 다 맞다고하고 아닌건 고치겠다고 말로만 그럴듯하게 말하고 전 바꿔볼라고 몇번이고 대화를 시도해 봤지만 건방지다며 오히려 혼을냈습니다 제 집은 어렸을때부터 가난했습니다 근데 전 고등학교때까지 한번도 불평한적없었습니다근데 엄마는 피해망상이라도있는듯 자꾸 혼을낼때 그얘기를 꺼냅니다 그래서 제가 제생각을말할려하면 그냥 기억이나지않습니다 내가뭘잘못했고 엄마가 뭘 잘못한개있으면 딱 말가고 싶은데 그게안됩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랬으면 말이나 안합니다 엄마한텐 자식이4명인데 그중 엄마가 속마음을얘기할 자식이 저밖에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려니하고 다 받아줬는데 그래선 안됬던거같습니다 그래서 다받아주다보니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점점 그런말다툼을할땨 기억이안납니다 쓸얘기가 아직 너무 많은데 너무 귀찮습니다 그냥다 귀찮고 힘이듭니다 사는게진짜 좋은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엄만 벌써부터 압박을 줍니다 나중에 돈벌면 결혼전까지 제가버는건 다 엄마가 관리한다고 처음엔 그래도 괜찮겠지했지만 시간지나면서 그건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뭔가 지나가는얘기로넌 성공해야한다 자기는 작식만 바라보면서 키워왔다 니들은 내 자존심이다 하면서 제감정은 1도 샹각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