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언니는 잘못이없지만 언니의 어머니때문에 이제는..너무힘들어 죽고싶어 ...이제는 자주못만날것같아 정떨어졌을거야 다 내탓이라며 마녀사냥하듯이 날 칼에 꽂는 기분이야 언니한테서라도 웃어보려고했는데 ...이젠 행복한척하는거 밖에 못하겠어 내자신이 사라지면 모든게 나아질거야 내가 방해물이니까 내가 잘못해서 힘들다면 사라져줄게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