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다섯 되는 여학생이에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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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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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올해 열다섯 되는 여학생이에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이어져오던 심한 우울증으로 자해도 지속적으로 하고 자살 시도도 해 봤어요. 그에 따라서 정상적인 척하려고 허언증도 생겼고, 사람이 무서워지기도 했어요. 요즘은 식욕이 생기지 않아 부쩍 말랐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이대로 있다가는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진심으로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싶은데, 아버지께 어떻게 알려야할 지 모르겠어요. 실망시켜드리기는 싫은데 꼭 필요하고 이래저래 고민을 하다가 한달이 지나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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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ez132
4년 전
정신과 치료받는걸 추천드리지만 그게 만약 어렵고 고민된다 싶으시면 심리 상담이나 심리 치료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울증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다는거 이해하고 또 이해합니다 우울증을 혼자서 극복하고 낫기는 쉽지 않아요 혼자서 힘들어하지말고 해결하려하지말아요 자해는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해보시고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