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게 그렇게 쉽게 여겨지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그러게요...왜 안팔까요:(

사람은 태어난 것 자체가 고통이고 도전임 누구나 살아가면서 고통받고 아 죽으면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날 수 잇지 않을까 라는 생각 다 한번 쯤 할것임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생명을 가지고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다 자살의 유혹을 받음 근데 다 죽으면 누가 이 사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이어가냐고 그래서 국가적 인류적 차원으로도 자살을 막는것 종교에서도 그렇고 하지만 사회적인 차원을 떠나 한 개개인의 삶의 차원으로 보았을 때에도 자살은 답이 아님 자살을 선택하는 이유는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잖아 한 인간으로서 인생을 부여받앗든 내 의지로 가졌든 태어남도 고통이고 죽는것도 고통임 태어날 준비부터 죽은 후까지 다 내 인생임 내가 받는 고통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인 사람이든 욕망에서 비롯되는 것임으로 졸려우면 자야하고 배고프면 먹어야하고 부자라서 잘때자고 먹고싶은 것 아무때나 먹더라도 명품 사야하고 인기 많아지고 싶고 사랑받아야하고 등등 모든 것이 다 욕망임 그럴려고 있는게 인간이고 그런 생각들로 구성된게 사회이고 그것으로 인해 고통받기 위해 살아있는 것임 삶 자체가 고통이기 때문에 사후세계를 체험해 보지 않았다면 자살은 끝이 아님

파리의 자살가게 라는 쇼트뮤비 꼭 보셨으면해요. 자살이 일반화 되었을 때의 문제점을 잘 녹여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